(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16일 서지연, 서예담 선수의 경기가 열린다.
16일 두 선수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글랜드볼룸에서 열리는 ‘TFC19’ 코메인이벤트에서 여성부 스트로급매치이자 2차전을 벌인다.
서예담은 지난해 3월 ‘TFC14’에서 근력, 레슬링,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점한 끝에 3라운드 파운딩 TKO승을 기록했다.
같은해 7월 서예담은 ‘TKF15’에서 아시아 최강자로 불리는 장 웨일리와 초대 여성부 스트로급 타이틀전을 벌였으나 2라운드에서 TKO에게 아쉽게 패했다.
한편 이번 경기에서 서지연이 승리하게 되면 리벤지 성공과 동시에 명실상부 TFC 여성 스트로급 최강의 자리에 오른다.
반대로 서예담이 승리하면 URCC 챔피언을 이긴 숨은 강자로 부각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TFC 19’는 오는 16일 SPOTV+에서 생중계된다. 네이버 스포츠, 다음 카카오로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23: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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