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죽어도 좋아 ’에서 공명이 사건을 해결하고 백진희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죽어도 좋아’에서는 루다(백진희)는 회사 기밀공문 유포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자수를 하기로 했다.
이를 알게 된 준호(공명)는 회사 직원들을 모두 포섭해서 내부고발 할 사람의 이름을 모두 팀장을 쓰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에 마케팅 팀은 팀장 진상(강지환)을 지목됐고 진상은 공문 내용에 대해 조목조목 따지며 위기에서 빠져나가는데 힘이 됐다.
이 후 진상(강지환)이 올린 고발에 의해서 강사장(인교진)은 내부감사를 받게 됐다.
또 루다(백진희)는 준호(공명)에게 “고맙다. 그런데 왜 그렇게 했냐?”라고 물었고 준호는 루다에게 “웃는 얼굴 보고 싶어서. 나 이대리 때문에 했다”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2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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