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초보 새댁 현승의 결혼 후 처음 맞는 명절, 그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끝이 날 것 같지 않은 전 부치기가 계속됐다.
길고 긴 명절 음식 준비에 지친 임산부 현승에게 가족들은 "들어가서 쉬어"라며 배려했다.
현승은 힘들었는지 앓는 소리를 하며 침대에 몸을 뉘었고, 남편 현상은 마사지를 해줬다.
현승은 혼자 쉬는 것이 눈치 보인다며 5분 정도 누워있다 금방 다시 거실로 나왔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보이는 음식 준비.
한가득 늘어선 전을 보며 뿌듯해하는 것도 잠시, 1라운드 전 부치기에 이어 2라운드 돌입하며 끝없는 '전'과의 싸움이 이어졌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21: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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