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이영자가 이사갈 때 반드시 직접 챙기는 것들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이영자가 이사갈 때 반드시 직접 챙기는 것들을 공개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이영자는 1986년에 서울에 올라와서 그 후, 이사를 11번 했다고 밝혔다. 이영자는 내 짐에는 금품이 없다고 말했다. 이영자의 말에 김숙과 송은이가 이영자는 장신구를 별로 안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짐에 금품은 없는데 이사갈 때 반드시 직접 챙기는 것이 있다, 그것은 일기장과 속옷이라고 밝혔다. 일기장을 직접 챙긴다는 말에 모든 출연자들이 소녀감성이라며 이영자의 의외의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영자는 일기장에 온갖 걸 다 썼지만 계좌번호와 비밀번호를 써서 그런 것이라고 설명했다. 속옷을 직접 챙기는 이유는 너무 챙피하다는 것이었다.
이영자는 입고 있을 때는 안 그런데 펼치면 너무 크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영자의 말에 최화정은 이영자 속옷은 펼쳤을 때 큰 것도 큰데 자꾸 아무데나 걸어놓는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