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밥블레스유’에서 최화정이 숙면 푸드를 추천했다.
15일 방송된 olive ‘밥블레스유’에서는 최화정이 숙면 푸드를 추천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화정, 김숙, 이영자, 송은이, 장도연이 남산 브런치 카페에서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자는 항상 스마트폰을 보다가 잠을 늦게 잔다, 스마트폰 개미지옥에서 탈출할 수 있는 수면유도 저녁식사 메뉴를 물어왔다.
사연을 들은 최화정이 스마트폰은 정말 살짝 봐도 2시간이라며 공감했다. 김숙 역시 스마트폰 사용량 앱이 있어서 하루 사용량 앱 체크했는데 7시간을 썼다는 사실을 알고 기겁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화정은 탄수화물을 먹으면 잠이 온다, 너무 잠이 안 와서 잠을 자려고 김치국수를 먹었다며 사연자에게 김치국수를 추천했다.
최화정이 말을 들은 이영자는 정말 숙면을 취했겠다며 농담을 해 자리에 있던 모든 출연자들을 폭소케 했다.
최화정은 차라리 라면을 먹었으면 먹었지 절대 견과류를 먹지 말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어서 견과류는 오히려 시작이 되는 음식이라고 덧붙였다. 최화정이 말을 들은 이영자 역시 견과류는 마중물이라며 농담을 해 시청자들을 웃음 짓게 했다.
‘밥블레스유’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olive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