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술에 취한 20대 입주민이 70대 경비원의 뺨을 수차례 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3시께 파주시의 한 아파트단지 입구 경비실에서 경비원 A(70)씨가 입주민 B(28)씨에게 수차례 뺨을 맞았다며 신고했다.
A씨는 “B씨가 술에 취해 택시를 타고 아파트 단지에 진입하면서 차단기가 빨리 올라가지 않아 요금이 더 나왔다며 실랑이를 벌이던 중 뺨을 때렸다”고 진술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2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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