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김일우가 은밀하게 강은탁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15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제혁(김일우)는 세나(홍수아)가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제혁(김일우)는 정한(강은탁)을 만나서 세나를 몰락시키지 위한 계획을 세웠다.
정한의 제혁의 사무실에서 나오는 세나를 보고 “저기 앉아계시는 분이 네 진짜 아버지면 참 좋을텐데. 어차피 끝일텐데.왜 충성을 하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세나는 “천만에 내가 밟고 올라갈거야. 두고봐”라고 답했다.
또 제혁은 정한에게 “세나를 어떻게 처리할까? 내 손으로 처리할 수 없으니 자네가 알아서 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20: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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