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끝까지 사랑’에서는 김하균이 홍수아의 음모로 대표직 해임하고 한기웅이 심지호에게 강은탁이 인수합병 책임자라는 사실을 알렸다.
15일 방송된 KBS2 ‘끝까지 사랑’에서는 수창(김하균)은 세나(홍수아)의 음모로 결국 주주총회에서 대표직 해임 됐다.
가영(이영아)은 세나(홍수아)에게 “아버지 다시 대표직 될 수 있도록 만들거다”라고 말했고 세나는 “앞으로 거래처 부도가 줄줄이 날 거다. 네가 발버둥칠수록 피해자만 늘거다”라고 경고했다.
한편, 가영(이영아)은 인수합병 책임자로 온 정한(강은탁)에게 “절대 안된다”라고 했고 케이(은해성)를 통해서 소액주주 위임서를 자신이 줬다고 고백했다.
정한(강은탁)은 가영에게 “내 돈으로 만든 위임장 휴지조각으로 만들지 말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2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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