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남녀 대세 아이돌 간 1위 대결의 빅매치가 성사돼 자존심 대결을 펼치게 됐다.
15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채연, 비투비, 트와이스, 아이즈원, 구구단,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더맨블랙, 마이티마우스, 서인영, 스트레이키즈, 에이티즈, 에이프릴, MXM, 위키미키, JBJ95, 케이윌, 프로미스나인, 핫샷, 헤이걸스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에이프릴, 위키미키, 프로미스나인, 골든차일드, 스펙트럼, 14U(원포유), JBJ95, MXM, Stray Kids(스트레이키즈), 가을로 가는 기차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1위 후보로는 트와이스(나연·정연·모모·사나·지효·미나·다현·채영·쯔위)의 신곡 ‘YES or YES’와 엑소(수호·찬열·카이·디오·백현·세훈·시우민·첸·레이)의 신곡 ‘템포’(Tempo)가 나란히 올랐다. 이에 현 가요계를 대표하는 걸그룹 중 하나인 트와이스와 보이그룹 중 하나인 엑소의 빅매치가 성사된 것이다.
트와이스는 지난주 ‘엠카운트다운’으로 컴백해 정확히 일주일 만에 1위 후보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고, 엑소 또한 지난주 컴백 일주일 만에 1위 후보를 차지한 바 있어 더욱 흥미를 끄는 대결이 됐다.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