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백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백지영은 자신의 SNS에 “책 달라고 졸라서 받으니까 더 좋다 ㅋㅋㅋㅋ 절제된 한줄한줄 속에서 언니 마음을 알게된것 같아 기뻐요^^ #내마음의빈공간 #조선희사진작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지영은 책을 든 채 조선희 사진작가와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조선희 작가의 빨간 선글라스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아하는두분”, “순간 가수ㅋㅋ자이언티인줄알았어요 ㅋ”, “앗!조선희씨 안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백지영은 1976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남편 정석원과 결혼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17: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