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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고민시, 김다미와 화사한 드레스 투샷…여전히 화기애애한 자윤이와 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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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고민시가 김다미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최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간직할 명희 자윤이 김다미 너무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차려입고 함께 사진을 찍은 고민시와 김다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고민시 인스타그램
고민시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자명이들 최고!” , “아름다운 투샷입니다” ,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미와 고민시는 지난 6월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에서 자윤과 명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995년생인 김다미의 나이는 24세이며 고민시와 동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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