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고민시가 김다미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최근 고민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평생 간직할 명희 자윤이 김다미 너무 축하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레스를 차려입고 함께 사진을 찍은 고민시와 김다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화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자명이들 최고!” , “아름다운 투샷입니다” ,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다미와 고민시는 지난 6월 개봉한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에서 자윤과 명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1995년생인 김다미의 나이는 24세이며 고민시와 동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17: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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