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전현무 커플의 러브스토리가 다시 주목받았다.
지난 3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은 함께 스튜디오에 등장해 무지개 회원들에게 미리 말하지 못해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회원들이 폭풍 질문을 쏟아내려던 순간 긴급 회동에 참석하지 못한 헨리로부터 영상 통화가 걸려왔다.
전현무는 열애 소식을 그제서야 알고 깜짝 놀란 헨리에게 한혜진의 얼굴을 보여주며 “내 여자친구한테 인사해”라고 두 사람의 사이를 알려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놨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서로의 이상형과 정 반대의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놀라워했다.
애칭에 대해선 한혜진은 “오빠”라고 답했지만, 전현무는 눈치를 보더니 “한혜진이 굉장히 귀여운 구석이 있다”며 애칭이 ‘겸둥이’라고 밝혀 모두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했다.
한편, 한혜진과 전현무가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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