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복면가왕’ 도깨비로 추정되는 이혁이 셀카를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이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비오는날 #아우디 서비스 센터에 엔진오일 교체하러 왔는데 1시간 20분이 걸린다니.... 10분 지났는데 .... 읔 지겨워.... 기다리다 지루해서 남들 다 하는 셀카질 놀이좀 하는중 입니드. 캬캬 #비 #이혁 #audi #ehyu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혁은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완벽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청오래걸리네요 잘생기셨어요”, “이런 셀피는 진짜 오랬만이네용”, “우~~~~~~~왕~~~~~~~~요런거 좋아좋아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혁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이며 2005년 노라조 1집 앨범 ‘노라조’로 데뷔했으나 지난해 노라조를 공식적으로 탈퇴했다.
이혁의 노라조 탈퇴 이유는 불화설 때문이 아닌 음악 스타일의 차이로 알려져있다.
한편, 이혁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한 도깨비의 정체로 추정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