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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하는 날’ 배순탁-데프콘, 마라롱샤 맛에 감탄…“새우 살과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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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음악작가 배순탁과 데프콘의 마라롱샤 먹방이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Plus ‘외식하는 날’ 17회에서는 배순탁 작가와 데프콘이 만나 마라롱샤 먹방에 도전했다.

마라롱샤는 매운 가재요리로,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 역을 맡은 윤계상이 먹어 유명해진 음식이기도 하다.

SBS Plus ‘외식하는 날’ 방송 캡처
SBS Plus ‘외식하는 날’ 방송 캡처

마라롱샤는 가재의 머리를 제거한 후, 몸통을 눌러가며 다리를 떼고 중간부터 머리 부분까지 껍질을 벗겨먹으면 된다.

이어 데프콘은 “새우 살과는 다르다”며 마라롱샤의 맛에 감탄했다.

SBS Plus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을 훔쳐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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