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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내투어’ 여회현, 여전히 우유남같은 근황…‘라디오 출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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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여회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4일 ‘박소현의 러브게임’은 공식 SNS에 “핑크핑크한 옷입구~ 동글동글한 안경쓰구~귀여움 레벨업 돼서 돌아온 여회현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회현은 동그란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딸기우유맛이 생각나는 티셔츠와 발그레한 얼굴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외국인 연기 최고였어요 고정 해주세요”, “노래도 감미로웠음 ”, “핑쿠기요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SNS

여회현은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4세이다.

그는 지난 9월 9일 종영한 KBS2 드라마 ‘같이 살래요’에서 주연 박재형 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한편, 그는 지난 10일 방영된 ‘짠내투어’ 1주년 특집에 첫 회부터 6회까지 나온 깜짝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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