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효연이 앞트임 메이크업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EDM 여전사 DJ HYO로 컴백한 소녀시대 효연이 출연했다.
이날 효연은 “앞트임 화장을 가장 신경 쓴다”고 밝혔다.
또 “다른 사람들은 그렇다고 하지 않는데 저는 제 눈과 눈 사이가 멀다고 느낀다. 지금도 이렇게 화장을 했다. 그런데 사람들이 자꾸 눈 앞에 뭐가 묻었다고 지우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앞트임 수술을 해보는 게 어떻냐”고 묻자 효연은 “그건 하지 말라고 하더라. 화장으로 변신할 수 있는데”라며 수술 생각은 없다고 솔직하게 답변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14: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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