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주병진이 뮤지컬 도전 후 홀로 자축 파티를 했다.
최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는 생애 처음으로 뮤지컬에 도전한 주병진의 일상을 그렸다.
해당 방송에서 주병진은 실수 없이 뮤지컬 무대를 성공리에 마친 후 집에서 강아지 대중소들과 스스로를 축하하는 파티를 벌였다.
그는 “오늘 수고하셨습니다”라며 허공에 잔을 들어올리며 신인배우로 돌아간 자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진지한 그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저 나이에 저런 도전하는거 쉽지 않은데 대단하시다” , “정말 멋지십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병진은 1977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으며 올해 나이 60세다.
또 주병진은 최근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지컬 무대를 선보여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1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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