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고수가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최근 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수 #박태수 #gosoo”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박태수로 분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고수는 눈빛 하나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좋은 일주일의 시작”, “고수오빠 화이팅”, “태수샘 너무 좋아 ㅠㅠ 퐈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고수가 출연하는 SBS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은 수목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고수가 연기하는 박태수는 현대판 노예 중에 상노예, 대학병원 펠노예다.남들은 1, 2년 하는 펠로우를 4년째 하고 있는 롱펠로우 신세로 지방 의대 출신이라 태산병원에 남을 수도, 다른 병원에 갈 자리도 없어서 최석한 교수 밑에서 4년째 충성을 다하고 있는 캐릭터다.
고수의 나이는 1978년생으로 올해 40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12: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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