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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이트2’, 다시 돌아온 글로벌 홈셰어…‘더욱 막강해진 시즌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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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서울메이트’가 더욱 막강한 시즌2로 돌아온다.

오는 12월 10일 밤 8시 10분에 첫 방송을 앞둔 tvN ‘서울메이트2’는 4개월의 재정비 기간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예고했다.

‘서울메이트’는 셀럽들이 집에서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고 함께 홈 셰어링을 하며 추억을 쌓아나가는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다.

앞서 시즌1에서는 총 10명의 스타 호스트와 12팀의 외국인 메이트가 매력 넘치는 서울 탐험에 나서며 환상적인 케미를 선사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김준호와 김숙이 시즌1 당시에 화제를 모았던 메이트들을 만나기 위해 각각 핀란드와 필리핀으로 떠날 예정이다.

tvN ‘서울메이트2’ 티저 캡처
tvN ‘서울메이트2’ 티저 캡처

이에 시즌2 측은 김준호와 김숙의 티저 영상 2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입국 심사부터 절대 위기를 맞았다. 영하 30도 강추위의 핀란드 헬싱키로 향하는 김준호의 꽁꽁 얼어붙은 모습과 섭씨 35도의 필리핀 마닐라 무더위에 얼굴이 빨갛게 달아오른 김숙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상반된 모습이 시작부터 폭소를 자아내기 충분했다.

두 사람은 또한 입국심사에서 영어 질문을 이해하지 못하는 등 동문서답을 해버리는 아찔한 상황을 코믹하게 표현해 공감과 웃음을 불러 일으킨다.

제작진은 “시즌 2를 통해 시즌 1을 통해 선보였던 스타 호스트와 외국인 메이트들 간의 케미, 한국의 문화와 음식 체험과 한국인들도 몰랐던 한국의 매력은 그대로 보여주면서도 호스트가 메이트 체험에 나서고, 매 회 호스트들에게 더욱 업그레이드된 책임감을 부여해 오락적 재미를 더하는 등 두 배 더 보강된 즐거움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라 전했다.

글로벌 홈 셰어 리얼리티 tvN ‘서울메이트2’는 오는 12월 10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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