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정가은이 딸 소이와의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정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하루도 고생했어..너와함께라면..눈감은사진도 좋다♡♡♡♡ 커플옷입고 다니는거 너무 좋아^^ #엄마와딸 #내가니애미다 #육아그램 #쏘봉스튜디오 #모녀룩 #린넨드레스 #네이버에쏘봉 @hellosobon”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밝은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어느덧 훌쩍 자란 딸 소이 양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평생친구♡”, “보고싶어요~^^가은씨ㅎ”, “헐 넘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16년 1월에 결혼한 정가은은 2년 만에 전남편과의 이혼소식을 전했다.
정가은의 이혼 이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져있으며 슬하에 딸 소이를 홀로 키우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2001년 미스코리아 경남 선(善)으로 데뷔했으며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11: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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