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안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결국 장미인애는 스폰서를 폭로했고,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였다.
지난 14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익명으로부터 스폰서 제안을 받은 메시지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X신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지 한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라며 다소 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한 누리꾼이 장미인애의 기사 링크와 함께 “이 글에 대한 반응들 천천히 살펴보고 사람들의 평판에 대해 꼭 알고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하자 장미인애는 “잘 살고 건강하고 내 가족 내 친구 챙기기도 바쁘다”며 언쟁을 벌였다.
장미인애는 영화 출연 후 출연료를 받지 못했거나 촬영장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하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과거 프로포폴 투약으로 유죄 확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서 장미인애는 “내가 약을 한 것도 아니고”라며서 “잘 알아보고 댓글달아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장미인애는 과거 2013년 프로포폴 불법투약으로 벌금형을 선고받고 배우 활동을 중단했다가 최근 영화 VIP 시사회를 통해 공식석상 나들이에 나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11: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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