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차달래부인의 사랑’ 하희라와 남편 최수종의 다정한 투샷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23일 최수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돕는베필 #취미생활중 #볼링 #같은취미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최수종은 하희라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커플티를 입고 있는 둘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넘 보기좋습니다”, “멋진 부부입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희라가 출연 중인 드라마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9시 KBS2에서 방송된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은 평균 이상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자부하던 세 여자가 일시불로 찾아온 중년의 위기를 벗어나기 위한 허벅지를 찌르며 고군분투하는 초특급 환장 로맨스이다.
‘차달래 부인의 사랑’에는 하희라, 안선영, 고은미, 김응수, 김형범, 전호영 등이 출연한다.
최수종은 1987년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으로 데뷔했다.
하희라는 1981년 KBS 드라마 ‘노다지’로 데뷔했다.
최수종은 1962년 12월 18일생으로 올해 나이 57세이다.
하희라는 1969년 10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이다. 둘은 7살 차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