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5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서울의 핫플레이스 서소문 청사를 찾았다.
서소문 청사는 시청 대회의실과 비품 창고를 개조해 정동 전망대를 만들어 무료로 개방하고 있다.
시민들이 여유와 풍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다들 창가에 앉아 차 한 잔의 여유와 함께 덕수궁, 서울시청, 대한성공회성당, 정동극장, (구)러시아 공사관 등을 볼 수 있다.
이곳을 찾은 한 주부는 무료로 개방되어 있기 때문에 엄마들이 모임을 하기도 좋은 장소로 추천했다.
조그맣게 마련된 사진 전시회도 있다.
폐기물 처리장이 화려하게 변신한 곳도 있다.
경기도 하남시에 있는 하남 유니온파크다.
폐기물 처리 시설이라고 하면 악취나 혐오 시설을 연상하지만 이곳은 지하 25m에 처리장을 자리했고 그 위로는 체육시설, 공원, 물놀이장, 전망대를 갖춘 환경 기초 시설이 되었다.
시민들에게 친숙한 장소로 자리매김 중이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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