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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니쉬 걸’, 대담하고 놀라운 러브스토리…네티즌 “여운이 남는 작품”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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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대니쉬 걸’이 15일 오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니쉬 걸’은 지난 2016년 2월 개봉한 톰 후퍼 감독의 작품으로, 에디 레드메인, 알리시아 비칸데르, 엠버 허드, 벤 위쇼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영화는 용기 있는 삶을 선택한 덴마크 화가 릴리 엘베의 대담하고 놀라운 러브스토리를 그린 매혹적인 작품. 개봉 당시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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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니쉬 걸’을 감상한 이들은 leew**** “기분 오묘하게 만드는데 엄청난 영화다”, jojo**** “여운이 남는 영화”, iris**** “나중에 가면 갈수록 아이나의 모습이 안보였던 정말 그자체로 릴리였던 에디의 연기가 인상깊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관람객 평점은 8.89점, 네티즌 평점은 8.94점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대니쉬 걸’은 15일 오전 9시 4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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