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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밀림의 전설 타잔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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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이 15일 오후 12시 10분 OCN채널에서 방영되며 이목을 끌고 있다.

데이빗 예이츠 감독의 연출작 ‘레전드 오브 타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8년 전, 아프리카 밀림을 떠나 이제는 런던 도심에서 사랑하는 제인과 함께 문명 사회에 완벽하게 적응한 타잔. 

하지만 탐욕에 휩싸인 인간들은 그를 다시 밀림으로 불러들인다. 

사랑하는 아내 제인과 밀림을 지키기 위해 타잔, 그가 이제 인간에게 맞선다.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 스틸 이미지

알렉산더 스카스가드는 타잔과 존 클레이튼 역을, 마고 로비는 제인 포터 역을 주연했다.

영화 ‘레전드 오브 타잔’은 2016년 6월 29일 국내 개봉했다. 12세 관람가. 러닝타임 1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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