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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 어린 나이 다운 통통 튀는 매력…직업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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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정훈의 소개팅녀 김진아가 나이 다운 귀여운 매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30일 방송 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정훈과 김진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첫 데이트로 놀이공원을 가게 됐지만 김진아는 일을 끝마치고 바로 온 후라 구두를 신은 상태였다.

이에 김정훈은 함께 점심을 먹던 도중 몰래 빠져나와 신발 가게로 향했다.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 / TV조선 방송 캡처
김정훈 소개팅녀 김진아 / TV조선 방송 캡처

김정훈이 선물한 운동화에 김진아는 매우 기뻐했다.

김진아는 “오늘 머리맡에 두고 잘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훈의 나이는 1981년 생으로 38세이며, 김진아의 나이는 20대로 직업은 공항직원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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