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김정훈의 소개팅녀 김진아가 나이 다운 귀여운 매력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9월 30일 방송 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정훈과 김진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첫 데이트로 놀이공원을 가게 됐지만 김진아는 일을 끝마치고 바로 온 후라 구두를 신은 상태였다.
이에 김정훈은 함께 점심을 먹던 도중 몰래 빠져나와 신발 가게로 향했다.
김정훈이 선물한 운동화에 김진아는 매우 기뻐했다.
김진아는 “오늘 머리맡에 두고 잘게요”라고 말했다.
한편, 김정훈의 나이는 1981년 생으로 38세이며, 김진아의 나이는 20대로 직업은 공항직원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09: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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