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 마루앙 펠라이니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맨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No 'fro! #MUFC”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펠라이니는 머리를 짧게 깎은 모습이다. 펠라이니는 짧게 깎은 머리 덕분에 얼굴도 한층 작아 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비 문제가 해결됐네. 환영한다 마루앙 키엘리니”, “머리가 없는 펠라이니라니, 마치 다리가 없는 메시 같군”, “최시원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마루앙 펠라이니는 2013/2014 시즌 에버튼에서 맨유로 이적한 뒤 6시즌 째 맹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