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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여곡성’ 서영희X손나은, 영화 핸드폰 케이스 들고서 ‘호러영화 주인공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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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여곡성’ 두 주연 배우의 투샷이 공개됐다.

최근 서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월8일 개봉!!! #여곡성 #공포영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영희와 손나은의 투샷이 담겨있다.

서영희 인스타그램
서영희 인스타그램

서영희는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한편, 영화 ‘여곡성’은 원인 모를 기이한 죽음이 이어지는 한 저택에 우연히 발을 들이게 된 ‘옥분(손나은)’과 비밀을 간직한 ‘신씨 부인(서영희)’이 집 안의 상상할 수 없는 서늘한 진실과 마주하는 줄거리를 담은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영화에는 서영희, 손나은, 이태리, 박민지, 최홍일 등이 출연한다.

영화의 원작은 1986년에 개봉한 영화 ‘여곡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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