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5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객관식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카더라 통신’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백현주 연예부 특종 전문 기자는 “저도 3년 전에 루머를 겪어봤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는구나 느꼈다. 제가 집요함이 있어서 특종을 많이 한건데 다른 분들이 마치 제가 특급정보를 누군가에게 받는 것처럼 생각하셨나 보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에 나간 적이 있는데 그 자리에서 어느 분이 공개적인 자리서 물어봐야겠다며 ‘국정원에서 저를 비호해주고 밀어준다는게 사실이냐’고 물어보셨다. 너무 황당해서 웃었는데 다른 사람들 눈빛을 보니 다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는 눈초리였다. 그래서 어머 이럴수도 있구나 놀란적이 있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08: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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