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수능일인 오늘(15일)은 전국적으로 한파 대신 미세먼지 농도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5일 오전 6시 10분 기준,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구름이 많고 현재, 서쪽지방과 경상내륙 중심 짙은 안개가 있겠다.
아침엔 복사냉각으로 인해 기온이 다소 낮아 쌀쌀할 것으로 보이나 낮기온은 포근하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4도 △대전 3도 △대구 3도 △전주 5도 △광주 5도 △부산 9도 △춘천 2도 △강릉 7도 △제주 11도 △울릉도·독도 8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전주 17도 △광주 17도 △부산 18도 △춘천 13도 △강릉 17도 △제주 17도 △울릉도·독도 14도 등이다.
또한 “오늘 오전까지 내륙 중심 짙은 안개 곳이 있고, 당분간 밤부터 아침 사이 내륙 중심 짙은 안개 곳으로 인해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에 수능 준비물로 수능운영계획표, 생활용품류 등 외에 마스크와 손난로를 챙겨가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0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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