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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박규영, 서강준 동생 온리원의 일상은…‘청순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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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규영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9일 박규영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박규영이 담겼다.

그는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풍긴다.

박규영 인스타그램
박규영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ㅠㅠ”, “온리원 최고!”, “오 앞머리가 바뀐 것 같아요”, “제3의매력은 박규영님을 뜻하는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규영은 최근 JTBC ‘제3의 매력’에서 서강준(온준영 역)의 동생 온리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JTBC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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