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IZ*ONE) 안유진-야부키 나코,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 같은 투샷…“두 손 모아 기도했어요”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이즈원(IZ*ONE) 안유진과 야부키 나코의 투샷이 공개됐다. 

지난 6일 아이즈원 공식 SNS에는 “첫 데뷔 음악방송 무대를 앞뒀던 날 두 손 꼭 모아 기도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유진과 야부키 나코가 담겼다.

손을 맞잡은 채 두 눈을 꼭 감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이즈원 데뷔 축하해!”, “사랑둥이들ㅠㅠ”,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들 같네~”, “아 귀여워”, “우리 자주 보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유진과 야부키 나코가 속한 아이즈원은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그들은 지난달 29일 데뷔 앨범 ‘COLOR*IZ’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라비앙로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