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배우 임형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목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이혼 소식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는 “어린 아내와 살고 있는데 주위에서 아내에게 ‘할배랑 산다’는 말을 하고 있더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마음을 다잡고 멋있는 40대 가장이 되기 위해 입대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개된 그의 아내 모습은 연예인 뺨치는 뛰어난 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형준은 지인과 미국 여행 중 전 아내를 소개받았으며 한국에 온 지 5개월 만에 결혼하게 됐다.
재미교포인 아내는 그보다 10살 연하로 외환 관련 일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결혼 후 6년 만에 이혼했다.
임형준이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0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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