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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케이시, 누구길래 주목받고 있나…‘세계3차대전 예언한 미국 초능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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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미국에서 초능력자로 알려진 에드거 케이시가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에드거 케이시는 1877년 3월 18일에 태어나 1945년 1월 3일에 사망했으며 의학, 전쟁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예언을 남겼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혼자 놀거나 돌아가신 할아버지의 영혼과 놀고 있었다고 밝혔다.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그는 23세 사고로 시력을 잃은 후 자신이 최면 상태레서 놀라운 능력을 발휘한다고 느꼈다.

MBC ‘서프라이즈’ 캡처
MBC ‘서프라이즈’ 캡처

그의 대표적인 예언으로는 주식시장 붕괴와 대공황부터 세계2차대전, 소련의 몰락 등이 있으며 세계3차대전 예언이 현재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그가 한 예언은 1만 4천건에 이른다.

에드거 케이시는 1945년 지병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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