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김숙과 민경훈이 올해 ‘베스트 커플상’을 노리는 행보를 보였다.
14일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뇌섹시대’에 스며들기 위한 상식 아웃사이더들의 고군분투가 그려졌다.
첫 만남부터 낯가림 케미를 발산하며 옥탑방 공식 ‘CC커플’로 거듭난 ‘숙이C♥경훈C’는 서로 눈도 못 마주치던 사이에서 한 이불 덮는 사이로 급 발전했다.
김숙은 촬영장소인 옥탑방에서 덮으라면서 민경훈에게 이불을 준비했다. 김숙은 이불을 펴며 “한 이불 덮어도 되나?”며 너스레를 떨었고, 민경훈도 “앉아 있는데 뭐”라고 말하면서 맞받아쳤다.
이를 본 김용만은 “아이고, 난리 났네. 한 이불 덮고!”라며 놀렸고, 뒤늦게 나타난 송은이와 정형돈도 놀리기에 합류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2 집단지성 지식토크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5 00: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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