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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주꾸미집, ‘마음만 예비 백종원들’ 혹평 들어 ··· 백종원 “공짜라도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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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포방터시장 주꾸미집 음식을 혹평했다.

1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포방터시장 주꾸미집 음식을 혹평하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 캡처

 

포방터시장 주꾸미집은 두 형제가 운영하는 식당이다. 이 형제들은 요식업을 하고 싶어서 무턱대고 가게부터 열었다고 한다. 형제 중 동생이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7년 동안 근무했으나 두 사람 모두 주방에서 요리를 한 경험은 전무하다.

이 형제들이 주꾸미집을 하는 이유는 주꾸미를 좋아하진 않는데 포방터시장 안에 주꾸미집이 없어서였다.

백종원이 주꾸미집에서 주문한 음식들을 시식했다. 음식을 시식한 백종원은 문제가 심각하다, 된장찌개는 정말 맛이 없다, 주꾸미는 개성이 없고 기름이 너무 많다고 혹평했다.

그리고는 음식에서 나는 희한한 냄새의 근원지를 찾기 시작했다. 냄새의 주인공은 돼지불고기였다. 백종원은 냄새로는 먹기 겁난다고 말했다. 돼지불고기를 한 조각 먹은 백종원은 조보아를 불렀다. 조보아 역시 먹기 겁난다,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이 냄새가 난다는 건 냉장고에서 보관한 게 아니라 실온에서 보관했다는 뜻이다, 지금 쉬기 직전의 상태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이런 곳은 다신 안 온다, 가격이 공짜라도 안 온다는 혹평으로 시식을 마무리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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