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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스컨덕트’, 이병헌-알파치노도 이기지 못한 시나리오 문제…‘줄거리 혹평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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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태이 기자) 영화 ‘미스컨덕트’가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모사와 신타로 감독의 영화 ‘미스컨덕트’는 2016년 3월 30일 개봉했다.

알 파치노, 안소니 홉킨스, 조쉬 더하멜 등 탄탄한 연기력의 배우진으로 주목받은 작품이다.

영화 ‘미스컨덕트’는 스릴러, 범죄 장르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영화 ‘미스컨덕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영화 ‘미스컨덕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이를 본 네티즌들은 “스토리가 붕 뜬 느낌이다”, “훌륭한 헐리웃 배우들 사이에서도 빛나던 이병헌이 너무나 자랑스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영화 ‘미스컨덕트’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재력과 명성 뒤에 비밀을 감춘 재벌기업 회장 ‘안소니 홉킨스’.
그를 상대로 위험한 소송에 도박을 건 변호사 ‘조쉬 더하멜’. 
복수를 위해 전쟁을 시작한 대형 로펌 CEO ‘알 파치노’.
의뢰를 받고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히트맨 ‘이병헌’.
  
재벌기업을 상대로 한 소송의 제보자가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소송을 둘러싼 네 남자의 거래 뒤에 숨겨진 사건의 진실이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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