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부영그룹은 11월 초 서울광장 일대에서 개최된 ‘제5회 서울김장문화제’ 행사에 동참해 김장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김장문화제 개막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부영주택 이기홍 대표이사, 정연보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순동 국제로타리 3650지구총재, 샘 해밍턴 서울시 홍보대사 등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가한 부영그룹 임직원들은 서울시민들과 함께 김장문화를 체험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김장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했다.
부영그룹 이기홍 대표이사는 “김장문화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에 공감해 서울김장문화제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부영그룹 임직원들의 정성스러운 손길로 만들어진 김장 한 포기 한 포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돼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행사장에 ‘사랑으로 나누는 부영그룹’이라는 테마로 홍보부스를 마련해 그간 꾸준히 해왔던 국내외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알렸다.기부한 금액만 약 7600억원에 이르는 부영그룹은 2014년 ‘국내 500대 기업 가운데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21: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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