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실기 시험을 앞두고 서울에서 특강을 듣게 된 고3 수빈이가 통원 거리를 줄이고자 어쩔 수 없이 삼성동 아빠 집에서 주말을 보내게 된다.
딸과 함께 지내는 것이 오랜 소원이었던 김승현은 수험생 딸을 위해 대청소도 하고 요리도 직접 만들었다.
김승현은 “레시피가 간단하고 비주얼이 좋기 때문에 파스타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승현은 마음과는 달리 처음 해보는 학부모 노릇은 어설프기만 하고 설상가상 감기기운까지 점점 심해진다.
수빈은 삼촌과는 친구같이 지내는 반면, 아빠 승현의 말에는 단답을 하는 등 어색함을 보였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21: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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