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4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김성수의 친누나가 김성수의 집에 방문했다.
누나는 한가득 쌓아놓은 설거지를 보고 폭풍 잔소리를 시작했다.
누나는 김성수를 위해 애정 어린 잔소리와 살림 꿀팁을 방출했다.
김성수는 인터뷰에서 “싱글대디로 혼자 아이를 키우면서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누나를 못오게 했었다”고 말했다.
누나는 그런 동생과 혜빈을 위해 정성 가득한 반찬으로 냉장고를 가득 채우고는, 김성수에게 “누나를 좀 불러라. 누나 찬스를 좀 쓰라”고 말했다.
이어 혜빈의 방에 들어가 아직도 여름이불과 여름옷이 널부러져 있는 것을 보고 경악했다.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2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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