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쿨까당’에서는 보이지 않는 동네 권력, ‘동네 정치’를 다뤘다.
14일 방송하는 tvN 예능프로그램‘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전 국회의원 출신 전여옥 작가, 김종민 정의당 서울시당 위원장, 정치하는 엄마들 조성실 대표가 직접 보고 들었던 동네 정치의 실상을 파헤쳤다.
아파트 부녀회장의 실태를 부동산 관계자의 증언을 직접 들었는데 “아파트 집값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집값 담합을 하는데 싸게 물건을 내놓으며 허위 매물로 신고해 거래를 방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전여옥 작가는 “부녀회장의 권력에 따라서 아파트 값도 올라간다 부녀회장은 아파트 주민의 재산 지킴이로 자처하기도 한다”라고 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이 방송을 본 아이들이 꿈이 부녀회장이라고 할 수 도 있겠다”라고 말하며 한숨을 쉬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2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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