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전북 군산시 한 공장에서 질소가 누출돼 근로자 8명이 다쳤다.
1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질소에 중독된 근로자 A(62)씨 등 8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배관 교체 작업 중 사고를 당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행히 질소가 공장 외부로 유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17: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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