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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 매력’ 이솜, 12년간 각기 다른 영재의 매력…‘솜블리라서 가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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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제3의 매력’ 이솜의 비하인드 포토가 공개됐다. 

14일 ‘제3의 매력’ 제작진은 공식 SNS에 20살, 27살, 32살의 극중 이영재(이솜 분)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솜은 각기 다른 헤어스타일과 패션으로 연기에 몰입한 모습이다.

특히 변함없이 예쁜 비주얼과 다른 사람같은 뛰어난 연기력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고 예뽀용 이솜님”, “제발 작가님들 마지막 회를 잘 끝내주게 해 주세요 ㅠㅠ 해피엔드 ”, “마지막까지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JTBC 드라마 공식 인스타그램

이솜은 1990년 1월 30일생으로 올해 나이 29세이다. 

현재 그는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주연 이영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제3의 매력’은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11시에 방영 중이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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