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무스펙’으로 JYP에 입사할 수 있는 이른바 ‘공개 채용’ 예능이 방영된다.
지난 7일 엠넷은 2019년 1월 JYP엔터테인먼트 공개 인턴 채용 과정을 담은 예능 ‘슈퍼인턴’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나이, 성별, 학력, 경력 등 소위 ‘스펙’이라 말하는 것들과 상관없이 오로지 지원자의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대한 열정을 기준으로 JYP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할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내용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1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2018 리스타트 잡페어’ 내 JYP엔터테인먼트 채용부스에서 직접 구직자들과 일대일 멘토링을 하기도 했다.
참가 모집이 시작된 지 1주일만에 이미 3천500명이 지원하며 반응이 뜨겁다. 모집은 오는 18일 자정까지 지원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16: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