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선동열, 결국 대표팀서 자진하차…‘오지환-박해민’ 미스터리 풀릴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선수 선발과 관련해 끊임없는 논란을 빚던 선동열 야구대표팀 전임 감독이 스스로 지휘봉을 내려놓는다.

선 감독은 14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제 때가 된 것 같다”며 감독 사임 의사를 밝혔다.

선 감독은 이날 오후 2시 정운찬 KBO 총재와 원래 만날 예정이었다.

선동열 감독 / 연합뉴스
선동열 감독 / 연합뉴스

선 감독 측은 취재 기자들에게 급히 문자 메시지를 돌려 오후 2시 30분 기자회견을 열겠다고 발표했다.

사임과 관련된 내용인 것으로 추정됐고, 선 감독도 이를 인정했다.

선 감독은 “정 총재와의 회견 후 따로 기자들에게 입장문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