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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밴드 이혁, 짧게 자른 머리 화제…“노라조 시절 외모 나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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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혁밴드 이혁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혁은 지난달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간만에 짧게 잘라버렸습니다. 머리가 짧으니 얼굴이 더 길어보임... ㅋㅋ 요즘 날씨 시원하다 못해 춥다.... 곧 나올 저의 싱글 앨범 쟈켓 사진 촬영하러 나왔습니다. ㅎㅎ #이혁 #ehyuk #잠수교 #가을 #한강”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혁은 한강 둔치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특히 짧아진 머리만큼 멋져진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혁 인스타그램
이혁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신성우인줄”, “갓혁.....”, “죽어있던 잘생긴 얼굴이 화~~~~악 살아났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혁은 2004년 노라조로 데뷔해 스타덤에 올랐고, 2017년부터는 이혁밴드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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