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카라 출신 니콜과 2AM 출신 정진운의 근황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니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years#할말있어오늘#mbc에브리원 7시50분 토요일 17일”이라는 글과 함께 정진운과 함께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서 정진운은 카메라 앞에 불쑥 나타나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두 사람은 1991년생 동갑내기 현실 여사친-남사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더욱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와 언니 어떤 내용이 나올지 넘 궁금해요”, “나도 니콜에게 할 말있는데...”, “언니 이야기 빨리 듣고 싶다, 챙겨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니콜과 정진운이 출연하는 MBC에브리원 ‘할 말 있어, 오늘’은 스타들의 전하지 못한 진심을 털어놓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릴레이 예능프로그램으로, 오는 1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14: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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