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 A 유벤투스 소속 지오르지오 키엘리니가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지난 주말 펼쳐진 세리에 A 12라운드 유벤투스와 AC 밀란의 경기가 끝난 뒤, 밀란의 유망주 라울 벨라노바는 자신의 우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기념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그런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키엘리니의 모습이 같이 찍혀있었다.
때문에 키엘리니의 알몸 사진은 전 세계에 퍼져버리게 됐다.
뒤늦게 이 사실을 인지한 벨라노바는 “키엘리니에게 사과한다. 그럴 의도가 아니었지만 명백히 내 실수”라며 사과의 뜻을 전달했고, 해당 사진은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4 14: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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