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더불어민주 “北 삭간몰 기지는 이미 파악하고 있던 사실…논란 필요이상 확대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진솔 기자)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북한 미사일 기지 보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한미 당국이 모두 파악하고 있던 사실”이라고 말했다.  

14일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을 통해 “삭간몰 기지를 둘러싼 때아닌 논란이 필요 이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도 ‘완벽하게 알고 있는 내용이며 새로울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히며 뉴욕타임즈 보도에 대해 ‘가짜뉴스가 또 나왔다’며 강조했다”고 반박했다. 

그는 “비밀이 아닌 일을 비밀로 포장하고 문제가 아닌 일을 문제로 만들어 한반도 평화를 향한 길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는 경계돼야 한다”며 “사실관계를 호도하고 대화를 중단시키고자 하는 시도는 당장 중단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뉴시스 제공

이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이를 위한 남북대화와 북미대화, 이 과정에서의 한미공조와 국제 사회의 공조는 흔들림 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왜곡된 정보로 특정 세력의 정치적 의도를 관철시키려는 가짜 뉴스에 의해 방해받아서는 안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