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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형 일자리’ 투자유치추진단, 협상방안 최종 합의

  • 양인정 기자
  • 승인 2018.11.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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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인정 기자] 광주형 일자리를 기반으로 한 현대자동차 완성차공장 합작투자법인 투자협상과 관련해 광주시와 노동계가 참여하는 투자유치추진단은 14일 현대차와의 협상방안과 광주형 일자리의 구체적인 실현 방향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에 따르면 투자유치추진단은 지난 13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제3차 회의를 갖고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합의문을 채택했다. 

투자유치추진단은 광주형 일자리의 4대 원칙인 적정 임금, 적정 노동시간, 노사 책임경영, 원하청 관계 개선에 관해 광주시와 노동계가 구체적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합의했다.  

또 신설법인 설립과정에서 투자유치추진단의 실무역할을 강화하고 원탁회의 합의사항인 상설 노사정협의체의 내년 2월 설치, 미래 자동차산업 발전을 위한 자동차산업정책연구원 설립 추진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투자유치추진단은 현대차 투자유치와 관련된 최종협상은 합의정신이 훼손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협상팀에 위임하기로 했다. 

현대자동차 완성차공장 설립을 위한 투자유치추진단 회의 모습 / 뉴시스

투자유치추진단은 광주시가 빛그린산단에 새로운 투자를 유치하고 자동차 산업기지를 조성해 가는 데 있어 광주지역 자동차산업이 안고 있는 다양한 난관들을 타개하기 위해 공동의 책임을 지고 권한을 행사해 가기로 했다.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은 “14, 15일 현대차와 최종 협상에 나설 것이다”며 “최종협상에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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